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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피부를 위한 톤업 뷰티템 추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01 07:56


2016년 메이크업 트렌드의 하나인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톤업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년 톤업 제품들이 뷰티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톤업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톤업크림은 수분 혹은 보습크림에 브라이트닝 기능을 추가하여 과하지 않게 결점을 감추며 깨끗한 민낯 피부를 완성해주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을 피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톤업기능을 가진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동인비의 래디언스 크림이 있다. 래디언스 크림은 홍삼 유효 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로 보호해주는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해주는 톤업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아침과 저녁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사한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주는 톤업 크림


사진제공=동인비
동인비의 래디언스 크림은 홍삼 유효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칙칙해진 피부에 환한 생기를 더해주는 데일리 에이징 케어 크림으로, 고급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홍삼 생기 크림이다.
사진제공=한스킨
한스킨의 리얼 컴플렉션 크림은 프랑스산 센티폴리아 로즈 워터 성분과 13가지 특허 출헌 성분이 함유돼 촉촉한 피부 보습을 도와주는 톤업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인 칼라민이 함유돼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 시켜 준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 바르기만 해도 별도의 메이크업 없이 밝고 생기 있는 안색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루나
루나의 프로 워터 밤은 물이 차오른 듯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톤업 수분 밤이다. 푸석하게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며 라임, 오렌지, 자몽 등 비타민 과일 성분이 투명하고 밝은 안색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모공을 커버하고 각질을 정돈시켜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피부 표면을 보드랍게 만들어준다. 해바라기 추출물 등 식물성 오일의 항산화 영양이 피부를 촘촘히 채워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피부에 조명을 켠 듯한 톤업을 도와주는 스팟 제품


다크서클, 팔자주름에는 칙칙한 피부톤를 한 톤 더 업해주는 제품을 사용하여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생얼 같은 민낯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톤업 크림만 바른 상태로 국소부위 제품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자.


사진제공=맥
맥의 프렙+프라임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조명을 비춘 듯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일명 다크 서클 지우개로 불리운다. 스킨톤의 라이트부터 딥 다크까지 5가지의 쉐이드를 추가 출시하여 피부톤에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톤업 스킨 표현은 물론 하이라이트와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입생로랑
입생로랑의 뚜쉬 에끌라는 얼굴에 조명을 비춘 듯 뛰어난 하이라이팅 효과를 통해 화사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눈 밑, 입 주변과 같이 칙칙해 보이기 쉬운 다크 존은 화사하게 빛으로 밝히고, 꺼진 부분은 볼륨을 되살려주는 제품이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밋밋한 얼굴에 생기있고 환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사진제공=정샘물
정샘물의 에센셜 스타존 브라이트너은 주름과 노화에 가장 취약한 눈가와 입가를 연결하는 스타존 부위를 안과 밖으로 케어하기 위한 전용 브라이트너로 한번의 터치로 컬러보정, 볼륨보정, 생기보정까지 해결해준다. 바르는 순간 매끈하게 녹아들어 피부 요철에 완벽히 밀착되며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롱래스팅 피팅 효과를 선사한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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