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 카페&펍 '엘리제' 오픈

금호리조트는 30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1층에 시사이드 바베큐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펍 '엘리제'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조트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요트 계류장이 인접해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하다.

엘리제는 낮에는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련된 카페로, 밤이 되면 통영의 불빛이 수놓는 아름다운 밤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펍으로 변신한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4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투숙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안에는 맥주 무료제공부터 안주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바비큐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생맥주 무료제공, 주중 생맥주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주는 1+1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엘리제에 대한 문의는 프론트(055-643-8000) 및 엘리제 카페&펍(055-640-8134)로 가능하며, 금호리조트 홈페이지(http://www.kumhoresort.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와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2014년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업계 최초로 헌정됐으며, 2015년에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부문 1위에 선정된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카페&펍 '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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