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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통통 튀는 재미는 물론 통큰 혜택까지 주는 이색 '2016 썸머 마케팅'을 전개한다.
먼저, 30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캐리어 댄스에 도전할 지원자 50명을 모집한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오픈한 마이크로사이트(50wave.americantourister.co.kr)에서 간단한 프로세스만 거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여자친구의 '파도'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자신의 SNS 계정 정보 등을 기입하여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뽑힌 50명에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캐리어가 무상 증정되고, 캐리어 댄스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50인의 도전자는 6월 7일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발표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50 WAVES 글로벌 챌린저 캠페인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여자친구가 함께한 '파도' 뮤직비디오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볼거리와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캐리어 댄스에 도전해보고 미국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