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혁신' 사물인터넷의 진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 초 열렸던 CES(가전박람회)의 화두는 사물인터넷과 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카 분야였으며 다양한 IoT 기술과 제품이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엔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한 이동통신 3사의 경쟁도 뜨겁습니다. 반려동물 웨어러블, 센서 장착 자전거, 원격 조종 밥솥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스마트팜 사업까지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사물인터넷', 그 첨단의 세계를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물론, 편리한 미래를 좀 더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정보보안과 사생활 침해 문제도 해결되야 한 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김변호 기자 bh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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