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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아이스큐브 재킷을 출시한다.
아이스큐브 재킷은 냉감소재 본연의 기능에 탁월한 신축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트리코트 소재의 사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신체를 상하좌우 자유롭게 지지해주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UPF 50+ 가공으로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을 99%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해 언제나 청결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골프장에서 장시간 라운딩은 물론 휴양지에서 래쉬가드로 입을 수 있으며, 여름철 일상복으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남성용 네이비 색상과 여성용 핑크색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4만 9천원.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아이스큐브 재킷은 래쉬가드 하나의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고 골프웨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일상복으로 착용 가능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애플라인드는 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멀티카테고리 룩을 개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