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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 신세계 명동, 두타 동대문 등 신규 면세점 유통망 확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26 14:57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5월 18일 명동 신세계 면세점에 이어 20일 동대문 두타 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셀퓨전씨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41개국 피부과에 진출해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레이저 치료나 피부과 시술,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셀퓨전씨 제품은 매년 해외 시장에서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셀퓨전씨 담당자는 "셀퓨전씨 제품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에 들어와 먼저 찾는다"며, "국내외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세계 면세점 10층 K-Cos zone에 입점된 셀퓨전씨는 대표 베스트셀러인 '레이저 썬스크린 100'과 '더마 블레미쉬 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면세점 홈페이지(www.ssgdf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셀퓨전씨는 오는 6월 18일 롯데 면세점 소공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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