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기질(Air Quality) 수준이 180개국 중 최하위권 173위로 기록됐다. 이미 한반도는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 제품은 피부 속 산소 충전을 통해 각종 피부 주름을 완화하고, 즉각적으로 수분과 광채를 부여해주는 '산소 부스터' 제품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제거해 맑고 생기 있는 산소로 정화시켜준다. 실제 케이트 서머빌 클리닉의 인기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더말퀸치 옥시즌 트리트먼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한편 뉴욕 스파 브랜드 '블리스'에서도 최근 '산소 광채 미스트'를 출시해 화제다. 실제 블리스 스파의 트리플 옥시전 트리트먼트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산소 스프레이의 휴대용 버전 제품으로 피부 속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피부 광채를 되찾아준다.
케이트 서머빌 홍보 관계자는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은 야외 활동 시 외부로 그대로 노출되는 피부에 매우 위협적인데,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욱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옥시즌 트리트먼트를 한 병에 담아낸 더말퀸치 트리트먼트와 같은 산소 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가의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