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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의 100%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신제품
제품의 넓이와 깊이는 양식과 한식 등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담아내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한식에 어울리는 밥 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깊이가 얕은 파스타 보울까지 20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내추럴 캔버스'는 다소 소박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그간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화려한 디자인에 비해 다양한 테이블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킨포크 스타일에 잘 어울려 감각 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만한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덴비는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에서 탄생한 이래로 2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100% 영국에서 생산되는 덴비의 모든 제품은 더비셔 지방의 고급 점토로 만들어지며, 각각의 제품은 수 세대에 걸쳐 이어져 온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최소 20번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