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각) 중국 심천에서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 2016'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를 통해 10나노급 LPDDR4 모바일 D램과 초고속 UFS 내장 메모리, 듀얼픽셀 기반의 이미지센서 등 프리미엄 모바일 기기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또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별화된 모바일 기기용 AMOLED 솔루션, 삼성SDI의 모바일용 리튬이온 배터리 등 다양한 배터리 라인업, 삼성전기의 무선충전 기술 및 WiFi 모듈 등 부품 관계사들도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