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www.k2.co.kr, 대표 정영훈)가 최근 2016년 여름 시즌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레스큐360 래쉬가드'는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뜨거운 태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UV 차단 소재가 사용됐으며, 여름철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을 유지해주는 빠른 건조 기능을 갖췄다. 블랙, 레드, 화이트, 라임, 터콰이즈 5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 9천원이다.
'레스큐 네오플랜 하이브리드 재킷'은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이다. 몸통 전면부에 잠수복의 소재로 사용할 만큼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빠른 건조, 방수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 저하를 막아준다. 소매와 등판 부분에는 스트레치 기능성 원단을 이중으로 적용했으며, 몸에 가볍게 밀착돼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3만9천원.
K2는 래쉬가드 외에도 아쿠아 슈즈, 썬캡 등 여름철 워터스포츠와 바캉스를 즐기는데 적합한 기능성 썸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