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전국 매장 점장들을 대상으로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맥도날드는 지난 60여년간 크루가 중심이 되는 '피플 컴퍼니(People Company)'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직원 개개인에게 발전과 성공을 위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50% 이상이 매장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맥도날드 글로벌 CEO 7명 중 3명이 크루 출신이다.
이번 컨벤션에 참가한 부산황령DT점 이혜진 점장은 "일에 대한 열정과 능력만 있다면 성별,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이 열린 기회를 선사하는 곳이 바로 맥도날드"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아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