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인천 및 수도권 지역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천사업소를 확장했다.
새롭게 확장한 인천사업소는 연면적 2418평 부지에 5층 규모로 국내 수입 상용차 서비스센터 중 최대인 총 26개의 워크베이 셀(도장 및 판금 시설 포함)을 갖추고 있다. 또 사업소 내 부품창고를 확장해 신속한 부품출고를 가능하게 하여 높은 부품보유율을 기대할 수 있다.
확장된 인천사업소는 모든 업무를 건물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 맞춤형 휴식 공간을 갖춰 고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인천사업소의 확장에 따라 MAN본사의 서비스코어프로세스(Service Core Process)를 이수한 정비인력을 추가 확보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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