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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3일간 사용한 '삼성노트북' 60%할인 판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5-13 17:40


삼성노트북할인행사

지난달 4·13 총선 관리용으로 잠시 사용된 최신형 삼성 노트북이 파격 할인가에 나왔다. 스포츠조선 든든몰은 20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중 선관위에 단기 렌탈됐던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센스 NT200B5C' 모델을 새상품 대비 60% 할인한 가격으로 10대 한정 판매한다.

선관위 렌탈 모델은 단 한번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선거관리 업무를 완벽하게 지원해야 하는 특성상 고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제품 상태는 선거운동 기간 중 3~15일간만 사용해 사실상 신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선관위에 렌탈된 '센스 NT200B5C' 모델은 고급형과 최고급형 두 가지 사양이 있다. 고급형은 고성능 인텔 코어i5 CPU를 탑재하고 4GB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고화질 영화감상 및 게임 구동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무선랜, 웹캠, DVD롬까지 갖추고 있다. 신제품 정가인 124만원 대비 60% 할인된 49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고급형은 8GB 메모리, SSD 256GB 저장장치, NVIDIA 외장형 그래픽을 추가로 탑재해 한 차원 더 높은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 정가 135만8000원에서 50% 할인한 6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든든몰 회원으로 가입하고 구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 10대가 매진되면 바로 종료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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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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