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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열 프리미엄 식음료 전문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 박철범)가 자체 브랜드 '수가(粹可. SUGA)'를 론칭했다.
제품은 '클렌즈미 그린라이트', '클렌즈미 퍼플스파크', '클렌즈미 오렌지드림' 3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제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화려하고 짙은 색의 과일과 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특징. 사과, 파인애플, 레몬 등을 함께 넣어 보다 맛있고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수가 '나무가주는선물 고로쇠물'은 다른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고로쇠 수액만을 담은 순수 고로쇠물이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생수와 비교해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가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 밖에 포도당,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수가는 흥국에프엔비의 오랜 기술적 노하우와 신선한 맛에 대한 철학을 담은 브랜드"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깨끗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