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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와인 파티…이마트 50만병 최대80% 할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5-12 11:00


이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34개 점포에서 국내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열고 1000여개 품목, 50만여병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와인장터는 올드 빈티지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 등을 해외 판매가 수준에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샤또 오브리옹 세컨 끌라랑스 드 오브리옹을 15만원(정상가 35만원, 180병 한정)에, 몽로즈 세컨 라담드 몽로즈'를 6만원(정상가 15만원, 120병 한정)에, '샤또 딸보 세컨 꼬네따블 딸보를 4만3000원(정상가 10만원, 600병 한정)에 판매한다. 이우환 화백이 레이블을 그려 화제가 된 프랑스 보르도 1등급 '무똥 로췰드 13 빈티지'를 69만원(180병 한정)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년 봄·가을에 열리는 와인장터는 6개월의 사전기획을 통해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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