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가 지난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소상공인의 상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수상의 기쁨이 더욱 남다르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골목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권자 시민행동 주최의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며 열린다. 공직자의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 정책을 추진한 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