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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16 여름시즌 래시가드 컬렉션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08:56


아쿠아 터틀 터콰이즈.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과 뛰어난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2016년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스페이스의 '2016년 래시가드 컬렉션'은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면서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서 각종 워터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기본형 디자인은 물론 터틀넥(Turtleneck), 집업 (Zip-up)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여성은 물론 남성 및 아동용 제품을 함께 출시하여 커플룩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아쿠아 터틀(AQUA L/S TURTLE PRT)'은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물놀이 시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제품은 전판 로고 그래픽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여성용 제품은 밝고 화사한 네온 컬러에 플라워 프린트로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남성용은 딥 워터와 에보니 2가지 색상, 여성용은 로즈핑크와 터콰이즈 2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남녀제품 모두 8만 5천원.

또 다른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코빈 래시가드(CORBIN RASHGUARD)'는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마찰을 최소화한 봉제 처리로 착용 시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또한 팔 부분의 블랙 색상 적용으로 슬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해 준다. 남성용 제품은 화이트, 오션 블루 및 멜란지 그레이 등 3가지 색상, 여성용 제품은 화이트, 네온 핑크 및 멜란지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남녀제품 모두 6만 9천원.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 등 기능성은 기본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름철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노스페이스는 래시가드와 함께 워터스포츠는 물론 비치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스윔팬츠, 후드재킷 등을 함께 선보이며, 올 여름에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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