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돌(Dole), 과일과 주스 한번에 즐기는 ‘후룻볼’ 3종 신제품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09:30


후룻볼 세트.

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선된 과일을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디저트, '돌 후룻볼 198g (이하 후룻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돌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했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가량이 많은 스위티오 파인애플과 여성들의 건강에 좋은 자몽, 복숭아 총 3가지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 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큰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기존에 큰 인기를 끌어온 '돌 후룻볼 113g' 보다 용량을 키워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입안 가득 풍부한 과육을 즐길 수 있으며, 포크가 동봉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건강 간식, 야외 외출 시 부담스럽지 않고 휴대도 편리한 간편 간식으로 적합하다.

돌(Dole)코리아 가공식품 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돌 후룻볼은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쉽지 않은 20-40대 성인 층,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제품이다"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이나 씨 등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과육의 풍부함과 맛있는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돌(Dole) '후룻볼'은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초부터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300원(편의점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