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심장을 두드리는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
2014 UEFA 슈퍼컵(2014 UEFA Super Cup)을 시작으로 닛산은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간 UEFA 챔피언스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유명 축구 스타들을 닛산 홍보대사로 위촉해 '짜릿한 엔지니어(Engineers of Excitement)'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시티 FC의 야야 투레, FC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파리 생 제르망 FC의 티아고 실바, 독일 FC 샬케 04의 막스 마이어 등은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한국닛산 역시 국내 고객들에게 닛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4명의 당첨자들이 독일 베를린(Berlin)에서 열린 결승전을 관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다.
닛산은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맞추기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28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승팀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핏 스마트(3명), UEFA 공인구 미니볼(5명), 스타벅스 라테 교환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한국닛산은 올 한해 판매 목표 7000대를 달성하겠다면서 올해를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개성을 전하는 해로 삼았다. 한국닛산은 UEFA 챔피언스리그 후원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이 짜릿한 혁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 닛산만의 차별화된 매력 알리기에 나설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