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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에서 16일까지 진행되는 '명품시계 박람회'를 맞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8K 핑크골드의 케이스와 베젤 및 버클에 총 27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게 특징이다. 다이얼에 332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것을 감안하면 시계 하나에 총 608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됐으며 가격은 2억5000만원에 달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