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29일 충북 청주의 소주 제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청주공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처음처럼' 생산에 주력하는 한편 '순하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기지이자, 효율적인 물류기지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롯데주류 이재혁사장은 "청주공장의 완공을 위한 인프라 확보에 도움을 준 국세청, 충청북도 및 청주시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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