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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27일 대한민국 ROTC 중앙회와 상호발전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ROTC 중앙회 6층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광현 병원장,박성열 진료협력센터장, ROTC 중앙회 손종국 회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발전에 필요한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ROTC 중앙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 절차에 따른 편의 제공을 하고, ROTC 중앙회는 한양대학교병원을 공식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해 진료 및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