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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가 7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외제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과거 허 총재의 곡예운전 인증 영상이 화제다.
당시 허 전 총재는 7억원이 넘는 가격의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롤스로이스 차량이 본인 명의가 아닌 리스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14년 7월 허 총재는 '허경영 롤스로이스 운전법'이라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허 총재는 "차선변경을 자유자재로 안 보고해야 돼. 내가 원하는대로 차가 가주는 거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