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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 분당 정자 전시장 새단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4-27 17:05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008년 오픈한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을 새 단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더클래스 효성은 확장 오픈을 계기로 23일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컴팩트카 미니 모터쇼'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제너레이션 A-클래스, B-클래스, The CLA, The GLA의 컴팩트카 모델과 함께 네 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연출했으며 고객들에게 시승 기회도 제공했다.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즉석 사진 이벤트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존 내에서 레이싱 게임, 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에 참여했다. 또한 차량 트렁크에 캠핑 용품을 싣고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의 공간 활용성을 경험했다.

풍선과 솜사탕, 인형 뽑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사은품을, 여성고객에게는 에이피피코리아에서 제공하는 2016년 HIT500 제품으로 선정된 유추바이미 스팀 실크 헤어팩을 증정했다.

이번 새롭게 확장 오픈 한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총 면적 7157㎡ 규모로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컴팩트카에서부터 대형 세단과 SUV, Mercedes-AMG 차량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이 한층 더 진화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전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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