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008년 오픈한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을 새 단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주말을 맞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즉석 사진 이벤트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존 내에서 레이싱 게임, 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에 참여했다. 또한 차량 트렁크에 캠핑 용품을 싣고 미션을 완수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의 공간 활용성을 경험했다.
풍선과 솜사탕, 인형 뽑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사은품을, 여성고객에게는 에이피피코리아에서 제공하는 2016년 HIT500 제품으로 선정된 유추바이미 스팀 실크 헤어팩을 증정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이 한층 더 진화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전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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