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렉서스 장타여왕' 선발대회 성황리 종료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4-27 14:30


렉서스 브랜드는 2016 뉴 제너레이션 RX 국내 출시를 기념,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RX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월 25일부터 4월10일까지 2주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존에서 예선을 거친 80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장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렉서스 장타여왕'에는 결선 라운드에서 249.9m(273야드)를 날린 이소정씨(22)가 차지했다. 이소정씨에게는 우승상금 1000만원과 부상으로 트로피가 주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렉서스 장타여왕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소정씨의 호쾌한 드라이브샷

우승자 이소정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