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석 달째 상승했다.
중기중앙회 측은 "대외적으로는 경기위축 요인이 있지만 가정의달인 5월에는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 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5월 전망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의 경우 전망지수가 1.2포인트 오른 95.6, 비제조업은 전달과 같은 92.0으로 제조업 전망이 더 좋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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