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공모를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로 이동하는 모든 금액을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동그라미 틔움버스 3월 우수 후기 기관으로는 '의령 사랑의 집'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전국의 85개 기관이 신청해 최종 30개 기관이 틔움버스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의령 사랑의 집이'이 우수 후기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수 후기 기관에는 2016년 이내에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1회 추가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6월에 동그라미 틔움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5월 6일(금)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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