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최지우·조인성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4-26 15:05


국세청은 26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최지우와 조인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와 조인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로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청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두 홍보대사는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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