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상처 치유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추가된 습윤드레싱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 2종을 출시했다.
양정은 일동제약 메디터치 CM 과장은 "상처가 회복될 때 생기는 새 살은 여리고 예민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해 변색될 경우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브랜드를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은 유럽 방수력 시험(European Standard EN13726-3 Waterproofness)을 통과한 얇은 두께(0.3mm)의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형으로 일상생활 시 편의성을 더했다.
도트형의 경우 제품 포장에 핀셋이 동봉되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잘라 쓰는 사각형 타입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 증가된 사이즈로 보다 경제적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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