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사이트 멜론이 고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티켓 예매 서비스인 멜론티켓을 다음주 초 오픈한다.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 멜론은 2014년 비즈니스 자산인 빅데이터와 멜론 플랫폼을 개방하는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를 론칭하고 팬-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커넥션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멜론티켓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공연 추천 큐레이션 제공, 팬-아티스트간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오픈 전부터 공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서버를 확충하고 결제 시스템 절차를 간소화해 티켓 예매에 따르는 불편을 줄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