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그린카는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카셰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밖에도 그린카는 차종, 시간, 위치 등 원하는 옵션에 맞게 간편히 예약이 가능하도록 UI/UX를 개선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예약 프로세스 간소화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여 모바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핵심요소인 모바일 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린카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스마트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웹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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