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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생활 곳곳의 데코레이션에 활용도 높은 수성 불투명 '데코마카'를 선보인다.
모나미는 데코마카의 정식 출시에 앞서 19일 데코마카 키즈키트(KIDS KIT)를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데코마카 6색으로 이루어진 키즈키트를 구입한 고객에 한해 나무 자동차 조립세트(남아용)와 러시아 인형 5종(여아용)도 함께 제공한다. 남아용은 검정 노랑 빨강 파랑 연두 형광파랑 6색과 나무 자동차 조립세트로, 여아용은 검정 노랑 보라 민트 골든옐로 형광핑크 6색과 러시아 인형 5종으로 구성됐다. 데코마카의 전 색상은 총 36색이며 5월 중 정식 판매 예정이다.
데코마카 키즈키트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어린이 소비자는 물론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키덜트족, 홈 데코레이션을 즐기는 셀프 인테리어족 등 다양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 세트에 12,000원이며 핫트랙스 광화문점과 강남점, 모나미 컨셉스토어 및 모나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