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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8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을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약 3년 동안 1012회 강연을 통해 총 10만7859명의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