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오는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막하는 '2016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모터스포츠 분야에 진출한 이래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FIA 포뮬러3', 'AUDI Sport TT CUP'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D', 'CJ슈퍼레이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참가팀 후원 등의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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