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훈 상무보는 1994년 롯데칠성음료 공채 34기로 입사해 주류 기획관리, 대구, 북서울지점장을 거쳐 2008년 롯데아사히주류 경영기획부장으로 보임됐다.
이후 약 8여년 간 롯데아사히주류의 경영기획과 영업부문을 도맡아 오며 비즈니스 확장에 힘써왔다. 오동훈 영업부문장 상무보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창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국내 수입맥주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더욱 회사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