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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콜맨코리아 대표: 양두봉, www.coleman.co.kr) 이 2016 시즌 새로운 '웨더마스터 코쿤 S' 텐트를 출시했다.
캠핑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설치가 가능한 신제품 '웨더마스터 코쿤 S'는 침실기능을 하는 이너텐트와 거실공간의 스크린 그늘막이 결합된 형태로 봄철 캠핑 시즌을 앞두고 2룸 텐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웨더마스터 코쿤 S'는 기존 '웨더마스터 코쿤 II" 모델 대비 텐트 사이즈를 줄이고 패킹 시의 부피 또한 감소시켜 휴대를 용이하게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높은 강성의 프레임을 사용해 튼튼하고 견고한 구조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채광을 위해 상부에 이중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실내에서 개폐가 가능한 투명창을 텐트 천장에 설치, 공기순환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