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8개 지점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탬프 응모권은 전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본인 소유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각 지점에 방문해 바이크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도장을 받으면 된다. 마지막 방문 지점에서 응모권과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투어 이벤트를 성공하게 된다.
각 지점별 도장은 영업 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점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한남과 강남, 용인, 일산, 대구, 대전, 광주, 부산점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이번 행사를 바쁜 일상에서 모터사이클과 함께 국내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이를 통해 삶의 활력과 추억 등 특별한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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