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부천지점이 4월 1일 재개장한다.
부천지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의 건전레저형 장외지점 표준모델에 의거해 지난 1월 5일부터 3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지정좌석실과 그린카드존을 신설했으며 유인투표소를 재배치하고 고객홀은 고객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부천지점 지정좌석실은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투표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50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커피, 음료, 다과류, 예상지 등이 제공되며 이용료는 1만원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부천지점 고객들에게 경륜을 더욱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리모델링 지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