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SK텔레콤에서 57만3800원이다.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G5의 실구매가는 LG유플러스 65만6600원, KT 67만1600원, SK텔레콤 69만2250원이며 월 3만원대 요금을 선택할 경우 실구매가는 LG유플러스 74만5150원, KT 67만1600원, SK텔레콤 69만2250원이다.
이통업계 계자는 " G5의 최저판매가는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7(32GB)와 비교할 때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같고, SK텔레콤에서는 2만3000이 비싸다"며 "G5와 갤럭신7의 가격이 비슷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