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샷 200m가능, 오직(OZIK) 샤프트장착! 하이브리드 끝판왕

MFS 메트릭스 오직(OZIK) 샤프트 장착_윌슨 D100 하이브리드

골퍼들의 전유물 이었던 롱아이언이 사라져 간다. 프로골퍼들도 하이브리드 유틸리티를 위기 탈출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편하고 쉽게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하이브리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샤프트의 세계적인 기업인 MFS사의 대표 샤프트인 오직(OZIK)샤프트가 장착되어 있는 비거리용 하이브리드 D100이다.

거리를 내려면 클럽 헤드에 반발력과 샤프트가 중요하다. 헤드에 반발력은 규정상 0.83(C.O.R)를 넘기면 안 되지만 샤프트에는 큰 규정이 없어서 어떤 샤프트가 장착 되었는지가 핵심이다.

D100 하이브리드에 장착되어 있는 오직(OZIK) 샤프트는 골퍼들이면 다 아는 샤프트이다. 많은 PGA프로골퍼들도 즐겨 쓰는 샤프트로 샤프트 가격만 90만원대를 호가 한다.

16각 설계기법

고가의 오직(OZIK) 샤프트의 핵심은 16각 기술이다. 오직의 16각은 기존의 원형 샤프트에 비해 같은 무게나 중량이라 해도 보다 높은 강도를 갖는다. 이는 원형의 샤프트보다 가볍고 견고하며 강한 샤프트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16각 샤프트는 각형에 의해 에너지가 보다 강하고 빠르게 전달되어 비거리를 증가시키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골퍼들에 가장 어려워하는 세컨샷 거리인 180~200m도 문제없이 해결한다.

드라이버에는 고급 샤프트가 장착되는 경우는 많지만 하이브리드까지 최고급 샤프트가 장착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7번아이언을 135m 기준, 각각 5번/165m , 4번/175m , 3번/185m 정도 생각하면 된다. 7번을 140m 정도 보내는 골퍼는 3번하이브리드로 세컨샷을 200m 보내는것이 가능하다.

샤프트 가격만 90만원정도 하는 샤프트를 장착한 D100 하이브리드를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는 한정판으로 11만원에 타임세일을 하고 있다. 타임세일 기간중에는 5만원 상당의 최고급 월슨 골프 반팔티도 증정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타임세일은 기간 중에 한하며 사이즈와 색상은 렌덤 발송된다. 이번기회를 통해 파세이브의 기쁨을 누려보자.

전화문의 1688-2528



☞ 페로몬 샤워젤이 이렇게 대단해...? 10분이면 'OK!'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