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웃렛 비킨스, 최대 80% 할인 봄 프로모션 실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3-29 15:22


예년보다 조금 더 일찍 찾아온 봄을 맞이해 비킨스 아웃렛이 독일 브랜드 청소용품 재고 상품과 뉴발란스 신발, 페라리 의류, 블랙야크 바람막이 등을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의식주 관련 다양한 상품들을 소싱, 판매하고 있는 의식주 아웃렛 비킨스는 다른 아웃렛과는 달리 수입식품을 직접 백화점에 납품하는 업체와 계약해 고품질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홍보가 잘 되지 않았거나 이월된 재고, 덤핑 상품들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체크한 뒤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믿음을 주고 있는데, 특히나 이 중 약 60%가 브랜드 상품을 소싱한 제품며 80%가 온·오프라인에서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어 알뜰살뜰 쇼핑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테라세이버 비킨스의 김호민 대표는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비킨스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고품질의 다양한 상품들을 비킨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킨스는 올해 초부터 BKNS라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해 간장 바른김과 세정제, 롤 크리너 등의 PB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 사이트(www.beekeens.com)와 죽전의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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