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4월 한 달 간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 대전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매일 마시는 샤또 무똥 로칠드라 불리우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데일리(Daily) 와인 '무똥 까데'는 이번 브랜드 대전을 위해 패키지 형태로 제작되어 판매된다. 무똥 까데의 로고 이미지에 원통형의 케이스에 금색 라인이 새겨져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와인명가의 럭셔리함과 데일리 와인의 편안함을 모두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다.
아영FBC 관계자는 "세계적인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무똥 까데와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브랜드 대전을 위해 럭키박스 행사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품격있고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 대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롯데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등 전국의 25개 롯데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무똥 까데 패키지로 구성된 럭키박스는 2만원에 판매된다. 문의 (02)2175-2031.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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