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브랜드 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포항사업소을 열었다.
또한, 이를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카고 및 중형트럭 FL 시리즈의 수요에 따라 증대되고 있는 정비 수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볼보트럭코리아가 최우선 가치로 꼽고 있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에 개소한 포항사업소를 포함해 현재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통해 시장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서비스망을 확충해 나가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 포항사업소는 본래 고객에게 가까이 위치한 지리적 요건을 바탕으로 중·대형 트럭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포항사업소의 새로운 출발을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께 볼보트럭만의 고객중심 전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 포항사업소는 포항시 남구 섬안로 45번길 26에 위치해있으며 문의전화는 (054)285-6001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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