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대표이사 문창기)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결제방식을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는 등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아 결제 수단을 다양화해 나가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춰 나가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시스템을 이디야커피 전 가맹점에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