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www.beerkorea.net)가 국내 최초로 블랜리향을 첨가한 '써머스비 블랜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어케이는 오는 4월에 있을 워커힐 '구름위의 산책-와인&비어페어'를 비롯해 커피엑스포, 주류박람회 등 국내 유수의 식음료 행사에 참가해 써머스비 제품을 선보이며 다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써머스비에 대한 여성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최초로 새롭게 블랜리 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써머스비 블랜리는 자사 SNS 채널에 관련 이미지가 노출되자 마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맛있으면서도 특유의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써머스비 애플에 이어 블랜리도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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