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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6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지난해 티볼리에 이어 이달초 티볼리 에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을 함께 축하하며, 럭셔리 픽업트럭 등 향후 제품 개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 발족한 쌍용자동차와 부품협력사 회의체인 'TOP GUN 5'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TOP GUN 10'으로 확대 구성하며 협력사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혁신적, 선도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부품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티볼리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들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SUV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산업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