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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존슨켄터키 파격 창업 혜택…선착순 한시적 제공 눈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3-25 17:19



존슨켄터키가 25일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 특전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전은 총 3가지로,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존슨켄터키는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을 내세우고 있는 있는 치킨전문점으로 10개월 만에 60호점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존슨켄터키에 따르면 대표적 창업 혜택으로는 무이자 최대 1억원의 대출이다. 대출조건에 따라 금액은 변동가능 하며, 강남, 서초 5개 상권과 송파4개 상권 등 수도권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기타지역은 본사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기준에 맞는 예비 가맹점주라면 무이자 최대 1억 대출 외에도 온·오프라인 마케팅 최대 300만원 지원과 3개월 임대료 및 현금 2000만원 광고비 중 한개를 택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70호점에 한해 진행되는 혜택으로 본사차원의 최대 1000만원을 지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특히 로열티 평생면 혜택도 제공한다.

존슨켄터키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창업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속 있는 창업비용뿐만 아니라 골라먹는 치킨이라는 이색 콘셉트를 내세워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는 등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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