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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켄터키가 25일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 특전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전은 총 3가지로,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존슨켄터키는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을 내세우고 있는 있는 치킨전문점으로 10개월 만에 60호점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존슨켄터키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창업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속 있는 창업비용뿐만 아니라 골라먹는 치킨이라는 이색 콘셉트를 내세워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는 등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