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복합 문화공간인 대림미술관 디라운지에서 '컬러 유어 라이프' 전시 굿나잇 행사를 오는 8월까지 후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8월까지 매월 각각의 테마와 컬러를 선정해 어울리는 칵테일과 와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월에는 순수함을 테마로 한 컬러 나잇으로 화이트 계열의 더 보타니스트 진을 제공한다. 4월에는 칵테일 베이스로 유명한 콰이페와 함께 핑크 컬러의 사랑스러움을 주제로 한 뷰티 나잇이 운영된다. 5월에는 희망을 테마로 청량감이 가득한 디아블로 데블스 브뤼와 함께 재즈 콘서트 이벤트가 마련된 그린 나잇이, 6월에는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인 미니엠과 즐거운 무비 나잇이 진행된다.
7월에는 시원함을 주제로 영화 감상과 콘서트를 연계한 썸머 나잇이 진행되며 최근 파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힙노틱이 제공된다. 8월에는 강렬함을 테마로 뮤직 나잇이 진행되며 행사 컬러에 맞춰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인 바바리아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대림 미술관의 '컬러 유어 라이프' 전시는 2016년 대림미술관의 첫 전시로 특별한 기회를 통해 아영FBC의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한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에 맞는 와인과 칵테일을 매월 준비하고 있는 만큼 멋진 밤, 사랑하는 연인 혹은 지인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서 좋은 시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02-2175-0026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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