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이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출시 직후 평가한 결과 각각 80점과 79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대 소비자 전문 월간지로, 업계 내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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