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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돈까스, 업종전환비용 제로선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3-22 13:30



카우보이돈까스가 22일 업종전환 창업자를 대상으로 현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해 본사 납입금 없이 업종전환을 할 수 있도록 '업종전환비용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우보이돈까스에 따르면 창업자는 간판을 교체하는 것 외에는 일체의 의무사항이 없다. 200만원 상당의 메뉴교육과 출장코칭, 홍보지원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카우보이돈까스는 100일간의 마케팅 집중코칭을 통해 가맹점 매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세일즈마케터와 수퍼바이저가 한팀으로 구성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요일별, 날씨별, 계절별 등등의 타켓마케팅을 돕는다.

업종전환과 관련된 사업설명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하며, 창업토크쇼와 더불어 메뉴 2가지를 무료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승용 카우보이돈까스 대표는 "로열티, 가맹비, 교욱비, 출장비 등 그 어떤 목적으로도 추가비용은 없다"며 "메뉴판매에 필요한 약간의 기물 등은 투명한 진행을 위해 직접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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